*아래 내용은 일본의 <라이트노벨 작법 연구소: http://www.raitonoveru.jp>의 컨텐츠를 번역한 것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계속 하는 것이야 말로 힘
흔히들 말하는 것이 ‘꾸준함이 힘이 된다’는 것입니다.
3년을 계속해도 안되던 것이라도 5년, 10년을 계속 하면 될 때가 있습니다.
얼마 전, 제가 좋아하는 일러스트 사이트가 폐쇄되었습니다.
상당히 솜씨 좋은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라서 몰래 응원하고 있었는데 슬펐습니다.(눈물)
하지만, 사이트 폐쇄라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고 2, 3년 정도 운영하다 그만 두는 사람이 태반입니다.
좋아서 시작한 일도 오래 하면 처음의 마음가짐이 사라져 점점 계속 해나가는 것이 부담스럽게 되어버립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 확 그만 둬버리는 것이지요.
실은 완전 확실하게 신인상을 타는 방법이라는 게 있습니다.
그 극의를 당신에게 살짝 알려드리지요.
그것은…… 신인상을 탈 때까지 투고를 계속하는 것입니다.
당연한 것이지요.(웃음)
당연한 것이지만, 그만두지 않고 소설을 계속 쓰는 것이 가능한 사람은 정말 드뭅니다.
때때로 자신이 없어져 소설 쓰기를 그만두고 싶어지는 일은 제 경우에도 항상 있습니다.
노력해도 보상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재능의 차이를 극복할 수 없다.
하는 부정적인 가치관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노력해도 결과가 나오지 않는 경우, 재빨리 그만두고 싶어지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겠지요.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노력해서 보란 듯이 작가 데뷔한 사람도 많습니다.
대표적인 사람으로 제 13회 일본 판타지 노벨 대상을 수상한 카스야 치세 씨가 있습니다.
그녀는 13년에 걸친 긴 투고 생활 끝에 [크로니카]라는 작품으로 개상을 수상하며 작가 데뷰를 이루었습니다.
13년이라면 상당히 긴 시간이지요.
천재만이 승리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가르쳐 줍니다.
카스야 치세 씨를 본받아서 소설을 계속 써나갑시다.
오랫동안 계속 쓰면 조금씩이지만 확실히 레벨 업 해나갑니다.
추가 기술
어느 부족 마을에는 건기에 100%의 확률로 비를 내리게 하는 기우제 춤이 있다고 합니다.
그 극의란…… 비가 올 때까지 계속 춤을 추는 것이라 합니다.
*게시글의 내용에 대한 저작권은 일본의 <라이트노벨 작법 연구소http://www.raitonoveru.jp>가 가지고 있으며 번역물에 대한 권리는 노블엔진이 가지고 있으므로 상업적으로 이용할 수 없으며, 복사를 해서 개인 사이트나 카페 등에서 이용할 수도 없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그러나 링크를 걸어서 본 내용과 연결해두는 것은 상관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