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감상비평 > 앨리스 드라이브 1권 리뷰

앨리스 드라이브 1권 리뷰

글쓴이: 리아

작성일: 15-05-10 15:15 조회: 2,123 추천: 0 비추천: 0

앨리스 드라이브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책은 여러권 사긴 하지만 리뷰 해보는 것은 처음이네요..

앨리스 드라이브 책 표지가 맘에 들어서 사게 된 사연이지만요

웹 소설쪽은 읽어보진 못했었지만 시험도 끝났고 천천히 읽어보았습니다

집에서 읽는 경우는 좀 드물지만 집중하고 보는 책은 오랜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범한 생활에 지루함을 느끼는거라던가 상상을 좋아하는 안제가 조금은 저랑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가끔 수업시간에 멋대로 상상하면서 보내기도 합니다 어느순간 중요한 내용을 듣지 못할때도 많으니까요

앨리스 하면 역시 토끼 같은 모습과 명랑한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오토버스에도 D가 기생했지만 앨리스가 오토버스에서 꺼내서 하눈 몸속에 넣고 샌드백 놀이 도중 떨어졌다는게 뒷부분에 나오는데 음..

떨어진 모습을 본 안제는 기억조작 당하지 않고 망상인줄 알았지만 다시 만나고 망상이 아니라는 걸 알게됬지만..

앨리스는 거짓말을 하면서도 106명의 목숨을 구해주었고.. 대마왕이라 자칭하지만 음..

프리엔테스의 참사는 D 라는 이상한 생물체로 헌드레즈 아이즈 라는 눈만 남기는 이상한 슬라임 괴물이지만 .. 앨리스가 제어탑인 핵을 파괴하고 폭주했지만 하눈이 안제와 계약 하고 180초동안 구속복이 해체되서 헌드레즈 아이즈를 파괴했고

이 사건 이후로 결국 안제는 5년후 백신의 일원이 되고

그 외에 2개의 외전 같은게 있었는데 레빗 알파, 레빗 베타 가 앨리스 아키노트를 쫒는중의 내용도 나오고

또 다른 건 프리엔테스 사건 3년후에 캐롤이라는 탐정사무소를 운영하는 사람이 나오는데 프리엔테스 의 양호교사 의 마지막 흔적을 찾아달라는 그 양호교사의 어머니가 의뢰 로 시작하는 이야기 등..

아무튼 앨리스 드라이브 재미있게 읽었고 처음 쓰는 리뷰라 좀 부끄럽네요

잘못 쓴 부분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리뷰 마칠께요

(이렇게 쓰는게 맞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