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조아라의 장점만을 뽑은것만 같은 책이로다!

 

예 감상이 조아라틱하다는 것입니다. 조아라가 수많은 단점이 있지만 그 특유의 가벼움과 물흐르듯 읽을수있다는 명확한 장점이 있지요.

 

여러 조아라 작가가 보여주는 조악한 필력도 작가가 수준이 높은지 느껴지지않습니다.

 

거기다 화수분같은 파도파도 끝이없는 볼륨도 매력적이지요.

 

일단 단권으로써의 매력은 확실히 있다고생각합니다. 읽으면서 불쾌감도 느껴지지않는다는것은 굉장히 강력한 매력이니까요.

 

단점이 있다면 재미를 매력 자체가 조아라적 냄새가 난다는것이죠. 여럿 독자들이 조아라스러움이라는것. 전형적인 라이트노벨입니다.

 

무거운 주제에 단 1밀리도 없지요. 이게 장점이 될지 단점이 될지는 여러 주변상황에 영향을 받습니다만. 저는 '굳이'따지자면 단점일것이고,

 

실질적으로 저는 장점으로 받아들였습니다.

 

한줄요약 : 1권을 받앗고 매우 즐겁게 읽었으며 깔끔하지만 이걸 2권까지 이끌 수 있을까?하며 2권 살거같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