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가 있을지 모르니 적당히 볼 사람만 봐주십쇼.

음...음....음....음...

간단히 말해서....소문 창조자와 소문 파괴자는....이런...내가 쓴 1챕터에 나오는 어떤 설정이랑 비슷해!(당연히 느낌은 다르지만 대비 되는 것이...소원을 이뤄주는 소녀랑 소원을 파괴하는 자...이건 뭐...ㅠㅠ)

일단 제 사설은 버리고 이건 2권이 나옵니다....당당히 나옵니다....보통 1권에는 1을 안 붙이면서...붙이고 나왔습니다. 그래서 대 놓고 떡밥을 던져놨습니다....

조안이란 사람...이상합니다.

송장미는...바이킹이라고 하니까..이상합니다....근데 로리......로리는 나이가 아니라는 걸 말해주고 싶....

나나리.......뭐 됐습니다.....

뭐 이런 이야기입니다. 끝~

...캐릭터로 내용이 설명되는 소설은 아니니...끝이 아니죠....만약 제가 소설을 썼다면 캐릭터만 설명하면 이야기의 절반 이상이 깔끔하게 정리되는 소설이였겠죠....

허시. 이해 불가한 단어....설명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해가 잘 안됨..그래서 특별 홈피에서 확인....흠.....

뭐 됐어요. 없어도 되는 단어..가 아니지만 괜찮아요. 이해 못한다고 어디 잘못된답니까?

이야기는 소문으로 시작해서 소문으로 끝납니다. 하군의 부풀려진 소문과 하군의 진실....또 하군의 소문에 의한 소꿉친구의 반응...

참 복잡하고 복잡한게...노엔은 이런 책을 만들겟다! 이건지....

소꿉친구이자 학생회장인 가희의 허시가 이번 이야기의 주 내용이었네요. 허시란건 정말 복잡하고 심오하고 알고 싶지 않은 것이다...라는 게 제 생긱이네요...

허시를 깔끔하게 매듭짓는 조안과 허시를 깔끔하게 도려내려는 앤의 싸움일듯...

하군은 어디까지나 미끼....면서 뭔가 중요한 인물일 거 같은...

....꽤나 부피가 커서 1권으론 못끝내겠다는 편집부의 의지를 알 수 있었어요.

그리고 전 둥글둥글한 캐릭터(그림이 아니라 느낌)이 좋은데...이건 각선 캐릭터(그림체가 아니라 느낌)라...

캐릭터에 점수를 매기면 3점...(전 둥글둥글한 캐릭터가 좋아요. 좀 비현실적일지라도....)

내용은 제가 원래 이런 퍽퍽한 내용을 이해못해서 그냥 쭉 보고 한 결과로는...재밌었으니까4점이에요.

다음권을 직접 산다는 99.9% 타인 구매를 읽는다. 0.1%

하지만....타인이 사건 내가 사건 제 돈으로 사는 거지만요...0.1%은 동생이 사줄 확률. 그래서 99.9%를 0.1%가 이기는 싸움이 됐...

재밌었어요.그건 사실이고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