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신간으로 저의 곁으로 다시온 수라장 2권입니다. 표지메인은 페이크! 애인 나츠카와 마스즈 네요.

더블 표지인데 표지들이 마음에 듭니다. ㅋ

이번2권에서는 무려 2명의 신캐릭터가 등장합니다.

1. 나츠카와 마나: 마스즈의 동생이고 성격이 아주 ㄷㄷ...

2.히메: 망상을 주로하는데 좀 웃깁니다. ㅋㅋ

이렇게 두명의 캐릭터가 등장하여 내용은 더욱 수라장을 달려가는데. 다른 러브코미디 책과는 달리 이책은 뭔가 끌리는 매력이있습니다.

이른바 러브코미디 왕도랄까요. ㅋ

얼마전부터 수라장같은 나날을 보내는 쿠도 에이타 군은 어느날 집에 샤워를 하는 치와와 밥을 하고있는 마스즈로인해 혼란을겪는 아침의 나날부터 시작이되죠.

이 두명에서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마스즈랑 집에가는도중. 마나랑 만나는데.. 스웨덴에사는 부잣집 딸인가봅니다. 그래서 성격이 더x습니다.

무슨 이유가 있어서인지 마스즈는 돌아가고 싶지 않은듯한데.. 끝에나온 어머니때문인듯 합니다.

이런 소재는 흔히 있는데 없는것보다는 낳은듯 싶네요.

그 두번째 캐릭터 히메는 에이타가 어느날 신발장에서 러브레터를 받고 시작이되는데.

에이타가 추리하는데 아주 엉뚱한데 짚는데에는 신이었습니다. ㅋ 나중에 실체가 히메로 밝혀지는데.

이 히메는 게임? 같은 말들을 아주 많이하는 망상가인데 의외로 좀 소극적인 성격인거 같습니다.

이 두명의 신캐릭터의 등장으로 상황은 악화 또는 진지해지죠.

마지막에 마스즈가 돌아가는것을 막기위해 경호원?에게 얻어터지는 에이타를 보는 히메는

왠지 미래일기에 나오는 유노 아시죠.?그 급은 아니더라도 얀데레 속성이 느껴지는 아주 무서운? 캐릭터 ㄷㄷ..

그 후에 마스즈가 존댓말을 안쓰는부분은 놀랐구요. (흔히 있는건가.?)

1권보다는 훨씬 진보한 느낌이든 2권이었던 것같네요..

평.

캐릭터의 등장으로 제목과 맞아떨어져 재미를 증가.

러브코미디의 왕도라고 느껴지는 작품.

에이타의 중2병 노트는 위대하다고 느꼈습니다.

좀 단점을 애기하자면.

일러가 좀 다른분들이 보기에 마음에 안들수있네요..

이거밖에 단점이 없네요.. 워낙 재미있게 봐서...

3권이 얼른 나왔으면 좋겟네요!!

부족한 제 리뷰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흐흑 ㅠㅠ.

네이버 블로그 링크: http://zpvltmdfl.blog.me/70130817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