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가 있을 지도 모르니 아직 안읽은 사람은 보지 말고 보지 않을 분이나 본 분만 봐주세요.

...
어라라....
별 생각이 안나네요.

지윤이란 캐릭터가 나오고
약이 나오고
안경쓴 반장이 나오고
희진이 나오고
핸드폰에 맥....으.....맥거핀이 귀엽긴 했지만 이건 아니라고 보는.....
...
막판에 반전이랄지...원래 예정되어 있던 수순이라고 할지....

정말 질색이었습니다.

최악의 엔딩.

끔찍.

절망.

경악.

뭐 저는 그렇다고요. 맥거핀이 귀여웠지만 이건 영...

그래도 최종최종적으로는 다행이도 끝났네요. 맥거핀이랑 신의라는 의사?가 랄라라~할때는 정말로 좋았죠.

아줌마(...이름이 기억안나는 내일모래 30)랑 미연이랑 야니 나올사람은 다나왔네요. 없는 사람은 없는 거 같고.
근데 희진...그렇게 나올줄은.........;;;;;;;기다리고 있었다니...
아줌마는 원래 그런 사람이니까.
미연은 돈으로 파각파각파각.
야니는...저번과 다르게 좋은 모습 보여줬네요. 발전하는 모습.(은 겉모습)
맥거핀은...뭐....저번보다 많이 나왔다고 한들....귀엽긴 했지만....대사량은 저번보다 초 축소....(회상장면 보다 적다니....)

주인공...최악.

최악최악최악최악최악~이래서 잘난 사람들이 싫음.

게다가 하렘하렘 하는 게 싫음. 진짜 싫음. 하렘이라고 말하며 제대로 된 사람 본적없슴.

아...막판에 반장 꼴좋군요.
지윤도 잘된거 같고.
죽어라 반장!!!! 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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