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가 있을 지 모르니까. 봤거나 이 책을 안보는 사람은 봐주세요. 아직 보지 않았으면 패스패스.
네....창악보 리뷰입니다.
네....창악보 감상입니다.
네....알 수 없습니다.
네타 없다고 장담할까요...?
전 작은 가슴이 좋습니다. 어디까지나 취향....
그래도 실비란 캐릭터가 훨씬더 발랄했으면 했지만....엄청난 열등감이 흘러넘치는 캐릭터였네요...
에...학원장에게 시달리는 여자라면 다 좋아좋아? 주인공이 가슴이 작다고 싫어할리가 있겠습니까.
스트레칭에 숨겨진 비밀...
비교대상이 있는 거 실비나 주인공이나 정말 심각한 거겠죠...저도 공부 잘하는 동생 밑에 눌려서 괴로웠으니....
-전 잘하는 게 없습니다.......
어쨌든 학원장님에게 부탁받아서(강요인가. 강요해서 그런건가.) 실비에 대해서 알아본 주인공.
역시 마음에 안들어요.
괜히 도와주겠다고 삽질하면서 삽질하는....무조건 성의를 보여주면 좋다로 생각하는 그 자세. 영...
그래도 조금은 좋은 느낌이었지만....하아...마지막에 학원장님과의 대화가 없었으면...
이건 바로 미연시에서 히로인1과 히로인2의 호감도를 동시에 올리다가 들켜서 배타는 느낌.
사람들에게서 구해주고 자신에 대해 말해준거나 실내화 빌려준거나 좋은데.
실비의 하트를 뺴앗아 놓고 자신은 무감각한거 최악임. ㅇㅇ.
아스카의 몸을 보고 불끈불끈....;;;;;
아스카 굉장하긴 하네요. 놀라운 여자 냄새 맞는 코. 학원장 냄새와 실비의 냄새를....
오빠를 굉장히 좋아하는 아스카는 저도 좋아하는 캐릭터니. 잘됐으면 좋겠네요.
사설을 그만두고 다시 하면.
막판에 폭주.
카호 빠이빠이(난 에로녀가 싫음)
실비의 악보를 본 주인공의 막판 플레그 세우기!(나쁜...)
실비하니까 컬러일러스트....체육복 입고 있는거...좋군요...;;;???
다시 돌아와서.
주인공은...참 정정하지 않고 그냥 즐기다니...
아니 그전에 학원장을 보고 불끈불끈하더니만....
실비의 가슴을 만지고 불끈불끈하다니....(그것도 불만 잔뜩 말하고 나쁜놈!!!)
아스카랑 같이 자다니...뭐 이건 어차피 나중에 그렇게 될거니 패스(...???)
실비는 우정 노력 승리를 좋아하는군요!
요즘은 우정 각성 승리라....각정 너무 좋아하죠.
그러니까 실비는 꼭 승리할 수 있을 거라 믿어요.
우정은 만들면 되고 노력은 하고 있을 테니까 이제 승리만!!
마지막에 나온 실비가 제일 좋았어요. 왠지 행복해보였거든요. 당당하게 가슴만져줬다고 말해서 내꺼임 하고 찜한 모습!
좋아요.
에필로그라고 볼 수 있는 거에 가희2 주자1 체제....분명히 아스카X카호 체제일텐데...이거 시름....아스카X실비 체제였으면...
어디까지나 소원.
리뷰 끝.
참 힘들었어요.
제가 쓰는 한줄씩 마구마구 모으는 리뷰의 최종판. 길다길어~
P.$. 학원장님....할머니로 상상됨...죄송해요...
주인공을 언젠가 박살내고 싶음.
판판가슴의 놀라운 묘사! 좋군요. 지금까지 봐왔던 C~~~의 묘사와는 천지차이! 세상은 아직 좋았어요.
끝.
제 마음속의 히로인 인기순
실비>아스카>>>>>>>>>>>>>>카호, 학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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