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ICO 케이온 입니다.

어제 밤 11시경에 숨덕부 리뷰를 썼는데요.

이제는 수라장 2권 리뷰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원래 이게 어제온건데 숨덕부 다 읽고 리뷰쓰고 난뒤에

공부라든지 좀 여러가지를 했더니 1시쯤 되더라고요??

그래서 어짜피 토요일인데 조금 늦게 일어나도 괜찮겠지해서 수라장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뭐 그렇게 '아, 재밌다' 라는 생각을 갖고 다 읽은 책을 책장에 꽂으려 하는 순간

시계와 눈을 마주쳤더니 2시 30분 이더라고요...

그래서 재빨리 불을 끄고 취침모드로 들어간지 약 1분만에 잠이 들어서

일어나보니 아침 9시 30분 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

리뷰 인데 무슨 쓸데 없는 말을 하고 있는지...

하여튼 줄거리 소개를 하겠습니다.

이번 수라장에서는 새로운 신 캐릭터가 2명 등장합니다.

한명을 나츠카와 마스즈의 여동생

'나츠카와 마나' 라는 인물과 히메?? 라고 하는 여자 주인공이 등장합니다.

이번 줄거리에서 주목할 만 한 점은 마스즈의 가족에 대해서 인것 같습니다.

스웨덴에서 온 마스즈의 아버지는 부자인듯 합니다.

근데 자신의 어머니??를 찾아 일본에 온 듯한 내용인것 같은데...

자세히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마나' 와 '마스즈'의 대화에서

어머니에 관한 애기가 나와서 한번 추측을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히메 라는 인물은

1권에서 그 노는 애들한테 겁나게 쳐 맞죠?? 우리의 에이타 군 께서

그 장면을 지켜본 인물이 바로 히메 라는 여주인공이죠.

성격이 굉장히 소극적이에서 약간인지는 모르겠지만 '얀데레' 입니다.

참...'츤데레' 에 '얀데레' 까지 나왔으니...다음 나올 인물은 '쿨데레' 인가요??

하여튼 이번 편도 재밌게 봤습니다.

일상물이다 보니깐 딱히 네타할것도 없는거 같네요...

그럼 삽화를 올리겠습니다.

그나마 괜찮은 삽화를 가져왔지만...

수라장 일러스트는 진짜 뭔가 아닌듯하네요...

왠지 모를 만화책 그림체여서 그렇게 와닿지는 않네요...

그럼 이만 물러가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주말 잘 보내시고 얼마 남지 않은 방학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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