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ICO 케이온입니다.
이번에는 엔이세 2권 리뷰를 할텐데요
오늘도 읽다보니깐 새벽 두시에 잠이 들었습니다...
하여튼 리뷰를 쓰도록 하죠
이번 엔딩이후의 세계의 메인 표지엔 '노희진' 양이 있습니다.
1권에서는 굉장히 쿨데레이고 별로 예쁘지도 않네... 라면서 넘겼지만
이번에는 안경을 벗었는데 역시 안경은 버려야 하는군요!!
하여간
이번책의 줄거리는
1권에서의 일이 일어난 후, 퇴원을 무사히?? 하고 나온 우리의 '한시하' 는 다시 원래의 학교 생활로 돌아가게됩니다.
그러면서 점차 학급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고 그 속에서 우리들의 찐따?? '박지윤' 양이 나옵니다.
참고로 이 아이는 부모님이 없고, 고아원 생활을 하다가 지금은 자취를?? 한다고 합니다.
시하는 지윤이가 왕따를 받는게 너무 불쌍한 나머지 그녀를 괴롭히는 무리 들을 쫒아 내줍니다.
여기서 '도미연' 하고 같이 연합해서 싸우는 도미연 씨의 자산 능력을 보고 놀랐음...
26개 통장중에서 1개의 통장에 37억인가?? 378억인가...하여튼 그정도 돈이 있다네요...
여차저차 해서 쫒아내주고 친하게 지내다 보니, 다른반의 반장과 '노희진' 이가 사귀게 된다는 정보로 입수하고, 한시하는 엄청난 충격에 빠져버립니다.
그러니깐 좋아하는 애한테는 빨리 대시를 해버리는겨...
그러면서 반장과 노희진 그리고 한시하와 박지윤이가 서로 사귀다가 나중에는 원래대로 돌아갈 거라고 믿었지만
역시!!!!!!!!!!!!!!!!!!
우리 류세린님께서 반전을 잊지 않고 넣어주셨습니다!!!!!!!!!!!!!!!!!!!!!!!!!!
이 부분에서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는 소리가 났죠...
대충 애기하자면 지윤이는 약을 갖고 있는데 그약을 보기만 해도 자기가 원하는 효과를 가진 약물을 만들수 있는 능력을 가져서 반장이 지윤이를 이용합니다.
(둘이 소꿉친구라서 그런지 지윤이가 반장을 좋아함)
하여튼 그러면서 마지막에는 언제나 해피엔딩?? 입니다.
반장만 빼고...
미리 네타를 하면 반장 개 고자됨
고자됨
고자됨
고자됨
고자됨
어쩌다 다섯번씩 섰네요...
원래는 이거 읽으면서 리뷰쓸때 '박지윤' 이 잔뜩 욕할라 그랬는데 관뒀음여...
그리고 가장 중요한 우리의 맥거핀!!!!!!!!!!!!!!
역시 이번에도 별 말이 없더군요...
또 야니 애기는 잠깐 나오는데...잠깐 나왔는데도 한시하의 정신적 토대가 되주는 걸 보니,
나도 크면 저런 여자랑 결혼해야지 하는 마음이...
리뷰인데 쓸데 없는 말만 많은 AICO 케이온입니다.
이번책에 대한 평점은...
매우 재밌었습니다.
역시 1권에서의 감동이 그대로??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어쨋든 이제 줄거리는 그만 쓰고 삽화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맨위에 있는 여자애가 '박지윤' 그리고 '한시하' 와
아래에 있는 남자애가 반장 이름이...무슨 주영 이었는데...
하여튼 애가 제일
나쁜놈입니다.
아이쿠 죄송합니다 조금 오타가 났네요.
뭐 그래도 이녀석은 욕을 먹어도 괜찮아요
나쁜놈 입니다.
자, 이렇게 저 AICO 케이온은 물러납니다.
늘 리뷰 쓰면서 느끼는 건데...뭔가 많이 빠진다고 느껴지는건 뭐져??
지적할 점 있으면 아래에 덧글 달아주세요...
http://blog.naver.com/domino514/1501308924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