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주문했던 '내여자친구와 소꿉친구가 완전 수 라장 2권'이 도착하였습니다 (짝짝짝)
사실 1편에서 별 느낌이 없어서 살까말까 고민을 하 다가 샀습니다.
결론은 '내용은'나쁘지 않았습니다. 적당한 일본특유의 만담과 약간의 시련(?), 주인공이 맞는장면(Yes!!!) 라이트노벨 말그대로 가볍게 소프트하게 읽기 좋았습니다.(책도 가벼웠죠....젠장)
하지만 책의 품질에서 약간 모자란것 같더군요 조금씩이지만 자주보이는 잉크번짐, 약간의 오타(굳 이 따지자면 160페이지대의 큰따옴표 오타)가 있었네 요.(제꺼만 그랬을수도 있구요)
이번편에서 주목할점은 새로운 히로인과 여자친구의 여동생등장(아, 여동생은 히로인이 아닌듯 합니다), 여자친구가 왜 귀국자녀가 됬는지 집안사정이 조금 나왔습니다.
여기서 히로인이 4명이 될것이라는 떡밥이 뿌려졋는 데요. 귀족아가씨, 소꿉친구, 000(이미 네타지만 그래도)에 이을 나머지 히로인은!... 다음권에 나온답니다.(다음권 예고에 써있었어요)
아 위에 못썻는데 이책에서 내용상으로 아쉬운거는 J OJO라는게 많이 나오더군요.
다른 라노벨에도 간간히 나오는거 보면 유명한 책 같 습니다만 한국인인 저한테는 약간 생소하네요. 일본책이니까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렇네 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