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다음 권으로 끝이라니!!!

저의 하나뿐인(??) 즐거움을 빼앗지 마세요ㅜㅜ

처음에는 한국작가가 썼다해서, 부록이 마음에 들어서 보통.. 책갈피만 주잖아요..

그래서 샀는데 의외로(??) 재밌더군요. 살게 없어서 샀는데 사길 잘했다는!!

1월에 산 6개 중 제일 먼저 비닐을 뜯어 읽어봤습니다.

그 자리에서 4시간의 사투 끝에 읽어봤는데 1권부터 가면 갈수록 분위기가 무거워지네요..

원래 라노벨은 상큼(??) 발랄한(??) 책인데 우울해지기는 처음입니다..

하지만 뒷권으로 가면 갈수록 전투신이 많아지고 작가의 필력도 좋아지지만.. 분위기가 무거워요ㅜㅜ

5권은 봉인된 키아을 구하기 위한 노력으로 아마 감동적일 것 같네요^^결국엔 해피엔딩!!

아.. 빨리 5권이 나와서 일편흑심의 결말을 보고싶어요ㅜㅜ

2월달에는 없으니 3월달에, 최소 4월에는 출판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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