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노블 신작 '내 여자친구와 소꿉친구가 완전 수라장' 리뷰/후기 입니다.

간략한 줄거리는 주인공(에이타)은 과거에 건담덕후(?)를 그만두고

이성 소꿉친구를 가진 아주아주 정상인(?) 삶을 살려고 하지만

반에 전학온 마스즈가 과거 주인공이 썼던 일기로 협박을 해

계약연예를 하게되고 소꿉친구인 치와가 이 둘을 질투하게 되

자기도 남자친구를 잔득 만들고 싶다며 이상한 짓을 하고 다니고

또 주인공과 주인공여친은 그걸 도와주겠다며 부활동을 만들고...

뭐 대충 이런 줄거리입니다.

줄거리 자체는 맘에 듭니다만 에이타의 여자친구가된 마스즈에 행동은

썩 맘에 들지 않더군요. 과거에 주인공이 썼던 일기로 협박을 하니 뭔가 황당하고 웃길 수도 있는데 협박에 고분고분 넘어가는 주인공도 안쓰럽기도 하고...

이 얘기는 이 정도로 해두고

제가 가장 관심있었던거라면 주인공의 소꿉친구인 치와가 가장 기억에 남내요. 하는 짓도 그렇고 치와가 가장 맘에 들었어요,가장 좋았어요 ㅋ

그리고 일러스트를 부분은 길게 안쓰겠어요

표지 일러스트를 보고 "이거다!"하고 feel이 꽂히지 않았습니다. 하하;;

전체적인 감상은 이런 코미디물은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지만

치와덕분에 재밌게 봤으니 전체적인 감상은 '나름 재미있다'가 되겠내요.

전 원래 좋아하는 캐릭터가 한명이라도 있으면

왠만하면 다 보기때문에 2권은 아마 구입할 것 같내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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