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흑역사 치와는 바보

요즘 아무래도 안쓰러운 주인공들이 유행이군요 (대표적으로는 나친적)

히로인은 두명

유감 치와와.... 아니, 소꿉친구인 치와

그리고 완변한 아가씨 미스즈.

주된 내용은 미스즈가 치와와 주인공을 놀리는 이야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지 않는 주인공을 돌아보게 하기 위해

치와는 인기가 있는 여자가 되려고 합니다.

물론 성공하지 못하고 실패. 여기에 미스즈가 터무니없는 방법을 추천해서

골렴 먹는 것이 주된 내용입니다.

대화는 상당히 유쾌합니다.

빠르게 읽을 수 있고 또 재밌게 읽을 수 있습니다.

미스즈가 개성이 넘치는가... S인 아가씨는 여기저기서 나오니 그렇게 넘친다고는 말할 수 업겠네요.

하지만 체육소녀 치와는 꽤나 개성이 있는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바보 체육 소녀.

말로 들으면 흔할 것 같은데 라노벨에서 기억나는 캐릭터는 몇 없네요

토라도라의 미노리 정도?

개인적으로 귀엽다고 생각하고 마음에 듭니다.

.

치밀한 두뇌싸움을 좋아하시는 분에게는 그다지 추천하지 않습니다.

재미난 대화, 가볍게 웃을 수 있는 내용을 바라신다면

읽어보시기를.

네타라고 해놓고서는 별 내용은 안쓴듯?

l노벨 카페에 올렸습니다.

http://cafe.naver.com/lnovel11/1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