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 주의?

알게 모르게 네타가 들어가는...

내용 전개중에 어쩔 수 없이...

결국은 둘다 삼각관계! 오~(창악보의 경우에는 1차로 넘보는 사람이 있는거 같지만...)

수라장은 치와가 정말 귀엽네요. 그리고 주인공의 마수에 의해 연애는 싫어!라는 사람을 사로잡다니....역시 라노베의 주인공은 뭔가 다르군요....굉장한 마수(손임 절대 괴수할때 수가 아님)네요....

창악보는 아스카가 귀여웠어요~여동생이란 존재가 이렇게 매력적일 줄이야....(실제로 여동생이 없슴~) 딱히 여동생이 나오는 책을 잘 보지 않았기 때문에 패스하고...그리고 주인공....아....무슨 생각으로 여동생의 입술을 빼앗은 겁니까? 이제 주인공은 머리와 팔을 배로 늘릴 필요가 있군요....

둘다 재밌었어요~

수라장은 그 후반부에 치와가 당하는 부분에서 진짜 진짜 마음에 안들었지만....그래도 주인공이 멍청해 진거랑 그런걸 볼때 참 마음에 들었달 까요? 좋군요. 역시 주인공은 그런 멍청한 부분이 필요해요.

창악보는...이건 뭐....전쟁을 일으키는 것은 독일이다!(왜 갑자기 글씨가 커지고 두꺼워진거지? 이유 불명....)

라고 우기는거 같아서 살짝 마음에 안들었어요. 일본도 전쟁을 일으켜 놓고는 우린 피해자다~이런 식의 반응을 보이는거 같달까요? 어디까지나 기분이지만요...

결론으로 말하자면 둘다 재밌었어요~

결론으로 말하자면 어째 둘다 제가 응원하는 캐릭터는 상대가 있더군요...(이런 주인공이 딴 여자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한쪽은 가짜 여친, 한쪽은 파트너)....

결론은...주인공옆에 있는 사람을 치워내야.....???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