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이고 수능이나 여러가지 일이끝나고 수능끝난날 바로엔.이.세.를샀습니다...

수능끝나고 다음주가 바로기말고사였기때문에 일딴읽기를포기....

드디어 주말이왔습니다~ 근대...하필 주말에 가족끼리1박2일로 예정이잡혀있었습니다...지방까지가게돼어서...

엔이세 못읽겠구나...했는데 돌이켜보니 리뷰이벤트가 이번주 일요일 ?까지였던거였습니다 이런젠장!!!!

지방에가면 커퓨터가없는데 리뷰는쓸수있을까...책은또 언제읽지 하는상황속에서 일딴 책을읽기로했습니다...

차속에서 열심히 멀미를이기며 책을읽고 자기전에 또읽고 그결과 저는지금 리뷰를쓰고있습니다~~~와~~~~

헛소리는 그만하고 이제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이앞에글은그냥 푸념이나 헛소리 같은거니 무시? 해주시고

이제부터가 본방이라고!!!! 눈잘뜨고 지켜보라구욧!!!

엔딩이후의세계를읽고...생각한게있습니다...

이작가 뭐랄까...떡밥뿌린건가???라고...솔직히 엔딩이후의세계를보면 자연적으로 엔딩전이 보고싶어집니다.(나만그런건가?)

그리고 맹렬하게 앞내용이 궁금해졌습니다...그리고 엔딩이전의 세게를봐도 나의갈증은풀리지않았습니다...그러므로 나는 엔딩 이전의 세계를 정식적으로 내보는건어떻겟냐는제안을해봅니다.(<-이놈 살짝미친거니 이딴제안 무시해주시고)

어쨋든 읽으면서 굉장히 괸찮은 소설이구나~ 하고생각했습니다...

읽던중에 제일 기억에남는 부분은 엔딩이후의세계....ㅋㅋㅋㅋ이건 목차의 제목인 엔딩이후의세계를말하는거지...제목이아닙니다!!!

이유가뭘까하죠?ㅋ 왜냐면 이부분에서 내가낚였씁니다....보기좋게 낚였습니다...

이부근에서 희진이가 막 야니를 비하하는장면이나오자나요... 너는 시하에게 어울리지않는다 너는더러운몸이다 이런식으로... 그부근에서 왼지모르게..희진이자신을비하한다라고생각했는데요...네..낚였습니다...보기좋게 낚였습니다!!!젠장~~ㅠㅜ 이부근에서 솔직히 희진이가 그 변질자에게 더럽혀졌다고생각해서 자신에게 시하는어울리지않는다...이런식으로 자기를비하하는듯했는데...나중에보니 이분...아직 순수하셨더군요...아~!!!!!!ㅠㅜ혼자 슬퍼했습니다...(역시 청소년물에서 히로인들은 다 깨끗해야하는가!!!)읽으면서 이것때문에 이목차가 기억에남았던것같네요....뭐ㅋㅋ 그럼마지막으로~내가맘에드는 캐릭터~음..솔직히 전부다 매력있는캐릭터지만 야니가 끌리네요...단순한 동정같지만....(어이 니들이생각하는 그런동정이아냐!!!당장 머리속에서지우도록!)어쨋든 제일 맘에드는 캐릭터였습니다...

주인공 시하는 여자가아니니깐 제외 맘에들지만 남자니깐 제외 ?

뭐...이상으로 카오스같던 리뷰(맞나?이게리뷰가맞나?)를 마치도록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작가님에게 한마디... 제발 엔딩 이전의세계를 진지하게 써내려갈것을 고민해주시기바랍니다...너무보고싶어요...머릿속에서 막장 전개돼고있어서 문제입니다...ㅋㅋㅋㅋㅋ

이상으로 리뷰를 마치도록하겠습니다...

링크투척~:http://blog.naver.com/tngus2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