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게 라노벨을 좋아하는 입장에서 느껴본 작품에 감상입니다.
저와 의견이 같을 수도 있고 다를 수도 있다는 점을 기억해주세요!
기존 1권 평가에 비교해서 보았다.
문체
여전히 문체의 부분은 개선이 되지 않은것 같다. 무언가 많이는 썻지만 두께만큼 실속은 없는 느낌이 들었다.
표현의 사용
어색한 표현이랄까 굿이 저런 표현을 쓸 필요가 있을까라는 의문점이 들며 오히려 독자의 이해를 떨어뜨리는 표현이 있었다.
내용전개
내용전개또한 1권과 같은 느낌이다.
액션
액션소설이지만 액션이 없다. 동적인 표현이 거의 없는 것같다. 각 케릭터는 정적인 움직임만 보인다는 느낌이다. 그래서 긴장감도 없고 스피드한 느낌도 없다.
케릭터
1권에서는 케릭터를 잘살려서 그부분은 높은 점수를 줬지만 2권에서는 그 부분마저 없어져 버린 느낌이였다.
일러스트
깔끔한 일러스트가 좋았다.
전체적인 평가
내용 전개나 문체적인 부분에서 상당히 미흡한 것같다. 거기에 케릭성도 떨어져서 1권보다 못한 2권이 되버린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