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날 발매된 스타워즈 EU 리부트 이후로 첫 공식 소설입니다.

간단한 내용은 스타워즈 에피소드3과 가을에 방영하는 애니메이션 스타워즈 레벨즈 사이의 이야기로 제다이 수련생 카난 자루스가 제다이 척살 명령 오더66을 피하고 난 6년뒤 제국의 위협을 피해서 현상금 사냥꾼 동료를 만나는 시점의 이야기 입니다.

작가는 외국에서 <케노비>등의 스타워즈 소설들로 호평을 받은 존 젝슨 밀러이기 때문에 내용도 좋고요 전체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모든 연령이 볼수있는 소설을 지향하는 노블엔진 팝의 목적과 일치한다고 봅니다. 곧 내년에 스타워즈 에피소드7의 개봉있기 때문에 영화로 인한 광고 효과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만약 <새로운 여명>을 출간하신다면 계속해서 나올 스타워즈 소설들의 한국 정발이 노블엔진에서 이뤄질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