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게스트로 미연님이 나오신다길래 이 기회에 도미연님의 장면을 듣고 싶습니다.
3권의 중반쯤에 나오는 장면인데요, 감이 오시죠?
네. 시하가 미연님의 약혼소식을 듣고 패닉에 빠졌다가 다시 쫒아가 자신의 잘못을 구하고
시하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고백하는 장면말입니다!!
저번에 이어 또 오글거리지만. 너무 좋아하는 장면이라 꼭 듣고 싶습니다.
아, 그런데 희진이가 정신차리게 해줘야 하는데 희진이역이 없네요. 그럼 쫒아가서 문 앞에서부터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