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이라 7화가 나왔을 때, 이 라디오를 접한 독자(실수) 청자입니다.
그런데 왠지 제가 접하자마자 엔이라가 끝나서 약간 느낌이 그렇네요.
하여튼 1화 부터 7화까지 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래서 8화로 끝나게 너무 아쉽네요.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요번에 저는 중학교를 졸업했습니다. 뭔가 제 손 때가 묻은 곳을 떠나니 씁쓸한 느낌이 들더군요.
(뭐 고등학교과 중학교 옆에 있어서, 또 3년동안 지겹 울 정도로 볼 수 있지만)
어째든 그래서 그런지 마음 속 한 구석에서 무거운 감정이 느껴집니다.
맥커핀양, 뜬금없지만 이런 감정을 없앨 수 있는, 그 뭐냐 절대세뇌기억조작( 絶對洗腦記憶造作)
XQ-444 좀 만들어 주시면 않 될 까요?
부탁합니다.
p.s 부탁을 거절하면 제가 알고 있는 시하 군에 키를 온 세상에 까발리게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