少女との出会いが、罪深き吸血鬼の運命と世界を……革命する
「僕はたぶん――生きていてはいけないんだ」
かつて<万人殺し>と呼ばれる最強最悪の吸血鬼だった罪を背負い、死んだように生きる少年・辰巳。彼の住む超深度地下都心・黄泉津は、人間と吸血鬼が血液銀行というシステムで、表向きは平和裏に共存する街。しかし……。
とある偶然から<聖女>とあだ名される血液銀行の取立人・アキラと出逢う辰巳。
「あなたの宿命も黄泉津の昏い運命も、まとめてぶっ壊してあげる。だから、私と一緒に戦いなさい、咎野辰巳!」
高らかに宣言して、彼女は彼の手を取った――。
黒×赤が夜明けを拓く、ヴァンパイア・バトルアクション!
소녀와의 만남이 죄 깊은 흡혈귀의 운명과 세계를……혁명한다
「나는 아마──살아 있어서는 안 되겠지」
과거<만인 살인>이라고 불렸던 최강 최악의 흡혈귀였던 죄를 짊어지고 죽은 듯이 사는 소년·타츠미. 그가 사는 초심도 지하도시·황천진은 인간과 흡혈귀가 혈액 은행이라는 시스템에서 겉으로는 평화롭게 공존하는 도시이다. 그러나…….
어떤 우연으로 <성녀>라고 불리우는 혈액 은행의 징수인·아키라와 만나게 되는 타츠미.
「당신의 숙명도 황천진의 어두운 운명도 함께 부숴줄게. 그러니 나와 함께 싸워줘, 토가야 타츠미!」
소리 높이 선언하고, 그녀는 그의 손을 잡고──.
흑×적이 새벽을 개척하는, 뱀파이어 배틀 액션!
근래에 흡혈귀 관련을 하나 포스팅했던 거 같은데요...
만인 살인이란 모든 사람을 죽인다는 의미입니다. 흔히 쓰는 만원 버스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