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같이 편승...하고 싶지만 그전에 받은 감평이 많아서 물러날게요...그전에 있던 분들에게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고요. 떨어지면 뭐 공통적으로 지적됐던 부분 떄문이겠거니 하면 되니까요.

 

 

근데 딸랑 그것때문에 올렸냐? 라고 묻는다면 아니요. 라고 당당하게 얘기할 수 있는데요. 몇몇 분은 괜찮게 읽어달라는 말을 하셨으니. 보기 좋아요.

 

근데 몇몇은 오...한글을 모르는 걸까?는 아닐거고 왜이리 당당하죠. 내 소설을 읽는건 너희에게 영광이야 호호호호호호 라는 느낌?

좀 과장됐습니다. 이렇게 심한 사람은 없고요. 좀 과격한 표현을 사용했을 뿐이라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하네요.

 

 해주고 싶어도 해주고 싶은 마음이 싹 사라지게 만드는 제목. 내용. 불쾌해요. 읽어준다고 해도 매우 불쾌하게 얘기하고 싶을 거에요. 감평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거나 감평 해주실분 계신가요? 라던가 읽어주실분 계신가요? 라던가. 좋은 표현 내버려두고...

 

 

 내걸 읽는건 너희에게 좋은 일이야. 하하하. 내 소설을 읽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해라!! (매우 심각하게 과장됐습니다.) 느낌안들게 해주세요. 읽어달라는 건 나쁜건 아니니까요.

 그렇다고 제가 읽어준다는 건 아니란....(과제 많아요...ㅠ)

 

 

p.s.소설 설정에서 머리 싸매고 누워있는 중이라 더 기분이 나빴던 거 같네요.

      설정이 마음에 안들어서 몇몇 설정으로 주인공과 여주인공이 만나는 부분에 대해서 고민중입니다...그게 곧 이 소설의 핵심 설정이 되거든요. 버스에서 1시간 30동안 고민한 결과로 아직 고민중이거든요. 완벽한 설정이 안나와요....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