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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sman: The Secret Service - Bar Fight 60fps>
네, 시작은 여러분들 대부분이 알 것 같은 영상입니다.
이런 장면을 소설로 적는다면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템포가 빠르고, 동작 하나하나에 시적인 의미를 두지 않으며, 박빙으로 주고받는 합 없이 두세번 두들겨패고 끝내는 액션.
흔히 '나스체'라고 말하는 긴 묘사나 능력배틀적인 설정묘사로는 어려울 것 같고 정말로 합을 맞추듯 행동만 따오기에도 부족하고요.
간결함을 원하면 '다 쓸어버렷따' 라고 쓰고 끝내면 될까요.
'글로보고 상상하는' 매체의 한계일지도 모르겠지만 여러분들의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