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빌딩 서기 -작가 머릿속에서만 완성되어 있는 작품이 틀림 없다. 지금까지 봤던 위의 소설들 보다는 나은 줄 알았는데 재미 없는 말장난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좃망. 인칭도 제대로 못 쓴다. 인물 설명도 지 멋대로. 난 얘가 여자인지 나중에야 알았네. 비추.
CD의 특별입학생! -~─~─~─~─~─~─~─~─~─~─~─~─~─~─~─~─~─~─한국에서 '홍문관대학교 부속 고등학교' 같은데에 '지원'을 해서 들어갸나? 그리고 이런 작품에서 한국전쟁을 운운하면 안 되지요 일본으로 가세요. 그리고 실제 남자가 여자라고 되어 있다고 해도 이딴 식으로 흘러가진 않는다. 최소한의 조사도 안 해봤다는 말이잖아. 비추.
데비겔린 모험기 -대체 어디가 라노벨이람. 당선 확률 0퍼센트라고 본다. 비추.
알트 브레이커 -도입부만 있지 1챕터는 어디에? 1인칭이면서 화자의 서술이 엉망이지만, 주인공이 또라이니까 이건 걍 넘어가도 되려나. 비추.
부재시 경비실에 맡겨주세요! -도입부만 봐도 진부한 이야기. 주인공이 아무 말도 없이 갑자기 찾아온 정체불명의 외계에서 온 미소녀를 내쫒아버리고 문을 닫아버리고 싶듯, 나 역시 이 글을 덮고 싶다. 비추.
DOS- Disillusion Of Soul (영혼의 각성) -당신이 이 제목을 보고 느끼는 그 대로의 글. 당선되면 출판이고, 출판하면 프로인데, 이런 글로 프로의 문턱을 넘어보겠다는 시도가 어이없다. 비추.
시큐릿의 전쟁 -안 뽑겠지. 꼴랑 프롤로그만 올려놨고, 소설 프롤로그를 올리라고 했더니 뇌내 애니메이션 재생을 해놨다. 독자를 벙 찌게 만드는 글. 비추.
H.O.W - Hole On the Wall -지금까지 봤던 위의 모든 글에 비하면 훨씬 훨씬 뛰어난 도입부. 문장이 존나 잘 쓴 건 아니지만. 근데 갑자기 등장한 썅년이 산통을 다 깨네. 그리고 구멍드립을 처 놓은 1인칭 화자 주인공님아, 저렇게 긴장빨게 해놓고 뚜껑 따니 걍 내 방 내 집 좃같다는 말로 땡임? 만에 하나 나중에 딴 이야기가 나온다고 해도 이건 아니잖아 ㅡㅡ; 사기 먹은 기분이다. 낚였당께요. 포장은 그럴싸한데 내용물은 망함. 비추.
비브라토 스타 -젤 괜찮음. 근데 문제점이 있다. 10대를 낚기에는 도입부의 주인공 상황이 좀…… 다른 방법을 썼으면 더 좋았을 듯. 이야기 자체는 평이하나 위의 글들 보다는 훨 잘 썼다. 추천.
K.K -코○하군 꺼져. 비추.
나와 마법과 키스와 사랑하는 소녀들 -제목부터 느껴지는 어디서 본 듯한 스멜. 과연 그 내용은? 대본. 이게 당선되서 출판되면 난 내 스스로 모든 손가락과 발가락을 자르고서 길바닥을 기어다니며 찬송가 틀어놓고 구걸을 하겠다. 비추.
스타셰이크Starshake -재미없는 도입부!! 에서 이어지는 걍 학교 이야기!! 나는 여기서 나가야겠어. 비추.
아버지 8.6k(To Father 8.600) -? 내가 뭘 본 거지. 이걸 라노벨이라고 쓴 건가? 자리를 한참 잘못 찾았다. 비추.
pildeg -내가 무식해서 그런지 제목이 뭔 뜻인지 모르겠다. 여튼 민나노 아이도르 문스라데쓰~ 데쓰 해버려라. 가만, 이거 율프가 쓴 거잖아? 여튼 중요한 부분을 중요하게 참 못 쓰네. 개드립이랑 패러디가 눈에 거슬려서 더 못 보겠다.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비추. (나중에 알아보니 뒤집으면 gedlip, 개드립이 된다고 합니다.)
불사'者는 무술을 배운다 -독'者는 혼란에 빠진다. 손님을 안 태우고 혼자 내달리는 롤러코스터 같은 글. 그런 데에 뛰어들어서 억지로 매댤려 타느니, 난 그냥 손수건을 흔들며 배웅하고 다른 재밌는 글을 찾아가겠음. 비추.
극악공고 -이거 좋다는 판갤러가 좀 있었던 거 같은데…… 난 모르겠음. 에…… 또…… 그러니까…… 하지 말고 그냥 일본으로 가세요. 비추.
7days... 아 제목 적기 귀찮네. -도입부부터 오그라든다. 동화 쓰나? 그리고 1챕터는 어디에? 비추.
별종 -흔한 고딩이라고 자처히는 주인공 만큼이나 흔한 문제점들을 흔하게 가지고 있는 소설. 비추.
이야기를 먹는 마법사 -상투적인 표현 투성이. 죽은 표현 투성이. 들여쓰기도 안 되었고 문장부호도 제 맘대로 썼다 말았다 하고 있다. 특히 말줄임표 같은 건 정말 너무 많아. 마침표만 난타한다고 줄임표가 되는 건 아닌데. 우리나라에서는 비표준 문장부호인 인터러뱅(물음느낌표)도 지나치게 남발되어 있고, 전체적으로 선이─── 보이는──── 스토리───── 비추.
트레델 -도입부만 보면 답이 나온다. '유난히도 추적거렸다. 우울한 날씨에선지 사람 없는 인도 길은 소리초자 텅텅 비어있는 느낌이다.' 1챕터의 승부가 뭐 하는 건지 생각한다면, 이미 더 이상 논할 필요는 없을 듯. 비추.
게으른 하늘은 비를 내리지 않는다. -도입부도 구리고 초반부터 주인공이 혼자 지 생각 다 말로 떠들어서 독자에게 보여주는 장면에서 더 이상 볼 맘이 안 듬. 비추.
그녀를 덮쳤습니다?! -제목 그대로의 내용. 진부한 시츄에이션, 시덥잖은 말장난, 그리고 선──────이 보이진 않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가 보이는 내용. GG! 비추.
윈터리아 멜로디 -판타지 같은데. 이건 잘랙슬이 한 말이지만, 국내 판타지 라노벨은 올트로스 언더고가 마지노선이다. 난 이 말에 매우 공감함. 글도 오타 투성이 띄어쓰기 오류 투성이라 그리 읽고 싶지 않다. 도입부부터 확 잡는 것도 아니고. 비추.
마리오넷 -빠직같은 소리 하고 있네. 서술을 저딴 걸로 때워먹다니 기본이 안 되었다. 소설이 만화인 줄 아나? 저 미친 화살표는 또 뭐야? 저딴 짓을 할 시간에 말줄임표나 제대로 써라. 죄다 마침표만 난타해놨네. 비추.
Mentalian -진행형 진행형. 진행형만 싸놓는 짓거리는, 물건 찾으면서 상자들을 전부 뚜껑 열어놓고 방치하는 짓과 같음. 뚜껑을 열었으면 좀 닫지 ㅡㅡ 게다가 ,는 왜 이리 써 놨어. 여튼 여러의미로 비쥬얼 노블 시나리오를 쓰는게 낫겠다. 소설만으로 한 서사를 지탱할 능력이 없는 것 같아. 효과음이던 BGM이던 그림이던 뭐던 빌리지않으면 혼자 설 수 없는 글. 도입부랑 전반부만 보고 하는 평이니 나중은 모르겠다. 비추.
D.T.D -무슨 장면인지 보여주지 않고 걍 작가랑 캐릭터가 지들끼리 도입부. 줄임표 대신 마침표만 줄줄 찍어 놓음. 별 필요 없는 곳까지. 암만 그래도 양심적으로 최소한 세 번은 찍어야지 ㅡㅡ; 여튼 전체적으로 소설가로서 수준미달이요. 비추.
영원의 황실 -판타지. 도입부부터 실로 판타지스럽다. 안 봐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좀 읽어본 결과, 내 생각은 틀리지 않았다. 비추.
거짓 혁명가 -한심. 비추.
재미 없어서 떨어짐.txt -X신. 비추.
일번침몰 -구예하잖아? 마지막 두 줄만 보면 답이 나옴. 읽을 가치가 없는 글. 비추.
오퍼레이션 가브리엘 -라이트노벨도 아니요, 도입부만 있을 뿐이요, 그 도입부가 존나 재밌거나 몰입감 있지도 않음. 비추.
레이디 펀치! -문장 존나 김. 대체 도입부에서 체육관이라는 단어는 왜 두번이나 반복하면서 저 이야기를 줄줄 늘어 싸놨는지 모르것소. 안 봐야지. 어차피 도입부밖에 없네. 그 내용이 별로 재밌지도 않고 몰입감 있지도 않고 호기심을 유발하지도 않음. 비추.
마왕이 공주님보다 좋은 N가지 이유(안 읽으면 후회함 이미 재미는 연재를 통해 확인했음.) -개연성도 없고. 신선하지도 않고. 갈등도 빈약하고. 조아라 투배 하루의 자존심. 비추.
도어 -도입부가 뚝 짤리고 바로 본론 시작. 독자를 버려두고 본론 시작. 못 따라가겠다. 그나저나 여기 등장하는 여자애들은 왜 이리 오버니삭스를 신거나 가터벨트를 입거나 하는 걸까. 비추.
충격과 액쑌이다 그지깽깽이들아! -Episode 1. First companion -제목부터 읽기 싫어지는 글. 참고 읽어봤지만, 어디서 본 듯한 장면만 존나게 튀어나온다. 제목도 그렇고 생각 없이 그냥 쓴 게 아닐까. 걍 허세에 찬 뇌내 애니메이션 1화. 비추.
마녀 이야기 -제목부터 알 수 있듯이 니시오이신 영향을 꽤 받은 듯. 영향만 받았지 실력은 없음. 말장난 진짜 재미없다. 말장난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그냥저냥 보고 있다가 흥이 뚝 식음. 소설적 자해自害라고 할 수 있겠네. 아니, 자살自殺. 자폭自爆. 자진自盡. 자멸自滅. 비추.
하모니아-공존의 도시 -지금까지 올라온 글들을 다 살펴보면, 도입부에서 하늘 이야기나 날씨 이야기, 혹은 풍경 하면서 시작하는 경우 존나게 많지요? 이러지 맙시다. 안 뽑혀요. 그리고 안 라노벨요. 비추.
소문의 학술명 -네 이건 라노벨 맞습니다. 드디어 링 위에 올라온 작품이 나왔다. 근데 묘사부족. 일러스트(?)까지 올린 패기에 걸맞는 라노벨임. 도입부도 괜찮고 소제목도 센스가 있고 그래도 뭘 좀 아는 사람이 쓴 티가 나는 소설. 존나 재밌는지 어떤지는 개인 취향 문제고, 일단 링 위에 올라온 작품이라는 점에서 높게 처주고 싶다. 그 외에는 굳이 코맨트 하지 않겠음. 추천.
Blutrote Nacht -아 제발 이런 제목 좀 안 쓰면 좋겠다. 여튼 1챕터의 승부 공지에 나온, 좋지 않은 도입부의 요소 중 몇개를 고대로 따르고 있음. 비추.
서울 소녀, 상경 소년 -우리나라에서 출판되는 야설이 대체 어디있단 말인감. 문제점도 있지만 그래도 그냥저냥 다른 소설들에 비하면 나은 글. 일단 엔터 많아서 읽기 짜증났다. 근데 이 소재에 이 전개로는 분량이 어디까지 나올랑가 모르것네. 그건 내가 걱정할 일은 아니지. 일단 야설문제는 치명적이니 비추.
메이드 A씨의 고뇌 -메이드 인 코리아 생각나서 메이드 운운은 걍 짜증난다. 게다가 영국식 메이드는 당빠 아닐 거고, 일본식 메이드겠지? 바다 건너 가버렸음 좋겠다. 여기까지의 생각을 그저 제목만 보고 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읽어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이드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중세시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 노리개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설을 쓸 거면 조사를 좀 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이드 개념이 처음 생기기 시작한 것이 아무리 아무리 아무리 아무리 아무리 잘 처줘봐야 16세기 영국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이드가 가장 많았던 것은 빅토리아 왕조 시대고요 ㅋㅋㅋㅋㅋㅋ 기본도 안 된 덕후의 씹덕씹덕글의 예감! 더 이상 안 읽겠다. 비추.
오타쿠 지침서 -딴건 괜찮은데 글을 잘 못 씀. 그렇지만, 딴건 괜찮다는 말은 레알 칭찬임. 단점이 칭찬할 요소를 다 깎아버릴 정도로 파멸적인 실력도 아니라는 이야기임. 어차피 글빨은 편집신이 가호하시면 어느 정도 커버되는 문제기도 하고. 제목부터 대놓고 오타쿠 운운하고 있으니 차라리 상쾌하네. 추천.
업타운 세피아 -구린 도입부. 주관적 추상적. 오타 띄어쓰기 오류 보임. 작가 혼자 재밌는 글. 안 볼래. 비추.
무제 -제목조차 안 짓는 글을 볼 이유가 있나 싶다. 도입부에 중심서사가 일말도 안 보임. 그리고 진부하다. 비추.
더티 엘프, 21c -!!!!!!!!!!!!!!!!!!!!!!!!!!! 아휴. 비추.
무제 딴버전 -두서도 없고 말장난도 재미 없고. 비추.
신약소녀 -대본. 그리고 걍 프롤로그. 비추.
난세의 빵셔틀 -강력한 우승후보여야 했다. 제대로 쓰였다면 말이다. 만사휴의.
좋은 프롤로거는 죽은 프롤로거 뿐이다 -ㅠㅠ 함께 떠나자. 야! 기분좋다~ 운! 지!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
폴라리스 -보이밋걸. 너무 전형적인 보이밋걸. 그래서 재미가 너무 없다. 좀 더 색다른 걸 써주면 좋았을 것을. 그리 나쁘지 않은 재주가 낭비된 느낌이라 아쉽다. 기왕 하는거 좀 더 낭만적이고 서정적으로 해주면 좋았을텐데, 그럴 재주까진 없었거나 시도할 생각을 안 한 듯. 비추.
드레곤을 만나는 방법 -제목에 오타. 판타지. 대화문 사이에 빼면 안 될 것들을 심심찮게 빼먹음. 대체 어떻게 생겨먹은 녀석들인겨. 여튼 소설이라기 보다는 작가의 뇌내 애니메이션을 반 정도만 옮겨둔 느낌. 나머지 반은 여전히 작가 머릿속에 잇다. 비추.
도식소녀 -많은 사람들이 추천해서 꽤 기대했는데 남발된 엔터에 벙 쩌부럿소. 말줄임표도 겁나 많네요. 소설에서 대화문 쓰는 법을 잘 모른다는 증거임. 그리고 기왕 칼 먹는거 손잡이는 왜 냅두나 모르겠다. 쪼개 먹어야지. 굶어 죽을 판국이었는데다가 그리 맛있다면서 왜 저건 안 먹누 ㅡㅡ 작가가 칼을 잘 모른다는 증거. 문장 앞 말줄임표도 남발되어 있다. 이게 문제있다는 일말의 자각도 하지 않았다는 증거. 쓰더라도 알고 써야지. 그래도 재밌게 썼다. 이건 중요합니다. 캐릭터도 분명 존재하고. 다만 이 시대 배경과 고증과 기타 잡상등등을 작가가 능란하게 써내려갈 수 있을지 걱정이 된다. 작가가 좀 더 안심시켜주면 좋겠는데, 보아하니 오히려 걱정을 돋구었음. 그래도 추천.
아킬레스 신드롬 -가능성은 보임. 작가가 한 2~3년 습작생활 하고 나면 좋은 글을 쓸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바꿔 말하면 아직은 아니라는 말이다. 비추.
도시, 괴담 ~몰라쓰기귀찮아아오빡쳐~ -지네 모르는 사람이 어디있나. 무섭다. 무섭다. 무섭다. 무섭다. 선이───── 보여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그렇지만 다닥다닥 붙여놓아서 아주아주 좋았다. 문단 들여쓰기도 퍼팩트. 문장 앞 말줄임표만 좀 덜 쓰면(가능하면 안 쓰면) 참 좋겠다. 다른 이들에게 영향 안 받은 자기 길을 쓸 수 있게 되면 좋을 거 같은데.
로봇왕 -나는 누구랑 결혼해야 할까!
초능력과 그렇지 않은 것 -엔터질 때문에 보기 짜증난다. 개연성도 없고 자연스럽지도 않고. 지 멋대로 자기완결하는 도입부부터 불쾌함. 공감도 제대로 못 사면서 이건 뭔. 메타적인 부분도 있는데 재미 하나도 없다. 1인칭인데 자고 있는 와중에 '다음 날 아침.'같은 서술이 튀어나옴. 여러모로 기본도 안 되어 있다. 왜 1인칭으로 쓴 걸까? 비추.
블러드 유니트 -문장이 엉망. 전체적으로 어색함. 기본도 안 되어 있는 소설. 그나저나 겜판을 쓰려면 걸맞는 곳으로 가세요 왜 여기로 왔노. 비추.
메타메타 - 프롤로그에 대한 프롤로그 -내게 바쳐진 글. 즉, 내 글이나 다름 없음.
거짓말쟁이와 무자비한 사냥꾼 -쓸데없이 ''좀 안 썼으면 좋겠다. 여튼 보이밋걸. 재미는 없다. 여튼 이 작품도 선─────이 보여요───── 니시오이신도 보여요. 그리고 총 만저본 적 없는 티가 팍팍 남. 비추.
소년과 영웅과 잃어버린 세계 -제목 진짜 재미 없다. 이미 많이 나와서 깐 적 있는 날씨/풍경/계절로 시작하는 도입부 +판타지. 낮익으면서도 그다지 다시 보고 싶지 않은 고유명사들도 많고. 안 봐야겠다. 여러 의미로 제목 그대로의 글. 비추.
마왕과 용사와 인형 -제목 진짜 재미 없다. 겜판소. 랭킹1위. 지존. 당시 중학생.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중딩이 게임에선 지존이었당께요. 마왕(최고렙 보스몹인듯)이 죽었으니 온라인 게임 세계에 평ㅋ화가 올 거라고 생각함. 캐릭터 팔아서 30억원. 중학생 딸 친 휴지같은 소설. 비추.
타임 리미트 60 -첫줄부터 보기 싫당. 힝. 율프는 바보야. 타닥타닥 부사는 바보야.
The Ender - 들여쓰기 쫌 ㅠㅠ 노블엔진 1챕터의 승부 공지에서 나온 안 좋은 도입부의 특징들을 두루 가지고 있는 글. 라노벨도 아니야. 비추.
용살자 -가능성은 좀 보이지만 안 라노벨. 비추.
용기사 -고유명사의 포풍. 안 라노벨. 비추.
그녀는 인체에 매우 유해함 -괜찮은 도입부일 뻔 했는데, 1인칭이잖아 이거. 대체 이 광경 서술이 가능한 건감. 실수했다. 장면 사이에 빈틈이 많다. 그래도 일단 이 글도 링 위에 올라갈 자격은 있는 듯 보이니 추천.
세상에 이상한 건 없어! -아냐! 있어! 이 소설이 이상해! 비추.
오늘부터 애플부 활동을 시작합니다. -제목을 '오늘부터 매음부 활동을 시작합니다'로 잘못 보고 식겁했다. 거짓말이지만. 위 작품과 작가가 같고, 같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비추.
구제해드립니다 -말투 진짜 못 쓴다. 대뜸 힐러라고 했는데 대체 무슨 원리로 어떻게 힐링을 하는 거지. 게임 이야기나 하고 있고 ㅡㅡ 독자를 설득시키기 힘든 소설. 그리고 친구라 쓰고 원수라 읽는단다. 일본으로 가세요! 야호! 비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