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글도장을 찍으러 온 지나가던 고등학생A - 엔피입니다. 게시판 첫 글을 제 손으로 작성한다는게 상당히 보람있는 일처럼 느껴지네요. 게다가, 긴장이라도 했는지 손이 부들부들 떨리고 있습니다! 이런건 처음이라 두려움반, 기대반이기도 합니다. '아무 반응도 없으면 어떡하나.'하고 내심 걱정하는 한편, '어떤 덧글이 올라올까?'하고 기대하고 있는 제 자신이 조금 신기합니다. 긴장 때문이겠죠?
얘기가 자꾸 산으로 가네요. 다시 바다로 꺾어서. 음, 결론이 뭐냐하면, 노블엔진의 출범을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이렇게 시작한 노블엔진이 대박나기를 기원하려고 작성한 글입니다. 네? 처음 부분은 그렇게 안 보인다고요? 하하... 기분탓입니다.
결국! 중요한건 노블엔진의 작품을 매우, 많이, 엄청, 무진장 기대중이라는 것입니다. 이 기세를 몰아서 계속해서 진화하는 노블엔진이 됐으면 좋겠다고도 생각합니다. 음, 궁극체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