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면 쓰기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있어 이렇게 글을 올려보게 되었습니다.

소설을 쓸때, 장면 쓰는것에 대해서 조금 애를 먹습니다.

첫번째는 쓸려고 하는 장면에 대해서 이 장면을 넣어도 되는지에 대해서 문제입니다.

어느 선에서 끝을 내야할지 모르니 고민이라고 하는게 맞는 말일까요.

예를 들자면, 서장의 큰 틀, 동기유발이, '자고 일어나니, 사람들이 모두 사라졌다. 그래서 주인공은 찾기 시작한다.'라고

한다면, 서장에 사용할 장면에는 무엇을 써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조금 많이 늘려야하는지, 혹은 적게해야하는지.

어떤 장면을 써야할지를 자세히 알지를 못하겠습니다.

이 부분은 많이 써보고 많이 읽게 된다면, 보완할수 있는 부분일까요.

두번째는 장면을 길게 늘려야하는지와 장면을 길게 늘려야하지 말아야하는지에 대해서 입니다

이 부분에는 여주인공이 길을 가다 차에 치였다. 멀리서 남자주인공이 그 광경을 보게 되었다.라고 한다면.

일부로 심리묘사라던지 사람들의 반응을 일일히 묘사하면서 길게 끌어가야할지 혹은 그저 차에 치인 여주인공의 모습을

보고, 남자주인공이 하는 행동만을 묘사해서 그 장면을 바로 넘겨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