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마이페이지
 
Q&A
[공지] 노블엔진 홈페이지가 …
[꿈꾸는 전기양과 철혈의 과…
《노블엔진 2017년 4월 2차 …
[리제로 10 + 리제로피디아] …
[Re :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
 
설문조사 - 설문조사 - <포춘 하모니> 인기 투표!
  • 3급 매니저, 치유담당 초파랑
  • 2급 매니저, 여동생담당 우연하
  • 1급 매니저, 츤데레담당 델피나
  • 불행아인가 행운아인가, 하필연
  • 모두의 대승운 파티, 대승운?!

 


제가 쓴 글이 나와있는 기존작이랑 엄청 비슷합니다.
글쓴이: TTTT
작성일: 13-05-23 13:09 조회: 4,511 추천: 0 비추천: 0
사이트 뒤적거리다가 이런거 관련된 글이 여기에 올라와 있길래 저도 한자 적어봅니다.
일단 제가 생각하고 있는 작품이 어마금, 어과초랑 무지 비슷합니다.
저는 전혀 이 작품들을 본 적이 없거든요, 설정면이나 능력면에서 엄청 비슷해요
이야기는 다르다고 쳐도
친구의 소개로 어마금,어과초를 봤는데 비슷한 부분이 너무 많아요
초능력이 나오는 글을 쓰는데 저도 애들을  능력이 강한 순으로 나눴거든요
여기서... 레벨로 나누고 심지어 애들 능력마저 비슷합니다.
아 이거 미치겠네요 이거 한 1년을 고심해서 소재를 생각해낸 건데
예를 들자면 능력자들을 제어하기 위해 뭔가를 만들어서 적었는데
거기선 능력은 뇌과 연결되 있어서 제어하면 위험하다 이런식으로 적혀있는거에요.
아 정말...미치겠네요. 전 이거 못버리겠거든요. 주인공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나오는 애들의 이야기 하나하니 가정사 하나하나 성격 하나하나 생각해 낼 때마다 너무 즐거웠는데.
어떡하죠, 정말.... 이런 경우에도 밑에 있던 글의 답글처럼 계속 밀고 나갈 수 있을까요.
캐릭터가 아닌 스토리의 소재나 그런 부분이 너무 비슷한데.....완전 배낀것 같잖아요.
전 이글의 결말까지 다 짜놓고 어마금, 어과초를 봤거든요. 억울하고 답답해서 한자 적어봤습니다....
 


재떨이 13-05-23 15:17
답변  
어마금 어과초 측에서 소송걸 일은 없을겁니다.

무슨 목적이 있어서 이런 걱정하시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TTTT 13-05-23 20:39
답변  
제 마음이 편하려고요 ㅋㅋ
아니 무슨 일이던 간에 배꼈다 소리 들으면 누가 기분이 좋아요
설사 취미용 글이던간에요 ㅋㅋㅋ 그런거죠 뭐
iCaNiT.A.Cho 13-05-23 15:49
답변  
...자기가 무언가를 떠올렸을 때, 누군가는 그걸 현실로 만든다는 말이 있죠.

그뿐입니다.
블랙홀맛사탕 13-05-23 18:48
답변  
억울해도 어쩔 수 없어요.

다만, 한가지 고민해봐야 할 점이 있는데......
스스로 초보라고 생각한다면 비슷하더라도 계획대로 써보는 편이 낫다고 봐요.

냉정하게 생각해서 초보가 똑같은 걸 다뤄서 프로처럼 재미있을 가능성은 무척 낮아요.
그러니 프로에 준하는 퀄리티, 재미가 나온다면 초보 입장에서는 엄청난 성공이에요.
물론 공개할 때는 사전에 오해가 없도록 이러한 고민과 계획을 밝히는 편이 여러모로 좋겠지요.


하지만 프로이거나 공모전에 제출할 목적이라면
역시 다른 방도를 찾아보는 편이......
고추냠냠 13-05-26 14:31
답변  
세상에 모든 것 중 새로운 것은 없다는 말이 있습죠.
미스트리 13-05-26 15:12
답변  
어마금 설정 자체가 그리 특이할 게 없는데요.

학원 도시라던가, 초능력과 마술의 대결이라던가,
능력 무력화도 그렇고.

그건 많은 소설에서 등장했고 다른 소설에도 있었고. 적어도 그 설정이 작가가 처음 시작한 건 아닌 건 확실합니다.

금서목록이라는 말도 옛날부터. (그건 19금이었겠지만.)
골슛인 13-06-02 11:22
답변  
초능력물은 이미 여러 작품으로 홍익인간되서 딱히 괜찮지 않을까요?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휴문의 이용약관 개인정보보호정책
주소 : 인천광역시 부평구 평천로 132 (청천동) TEL : 032-505-2973 FAX : 032-505-2982 email : novelengine@naver.com
 
Copyright 2011 NOVEL ENGINE All rights Reserved.